LAPD 올림픽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6시20분께 윌셔와 하버드 블러버드 근처에서 20세 전후의 한인 청소년 2명이 길 가던 30대 한인 남성을 구타한 뒤 지갑을 털려고 시도했으나 피해자가 돈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자 인근 체이스 은행과 업소 등으로 끌고 가 ATM에서 현금을 인출하게 만들었다. 용의자들은 피해자가 인출한 480달러와 셀폰 등을 강탈해 현장에서 달아났다. 경찰은 용의자들의 범행 당시 모습이 잡힌 감시카메라 비디오를 18일 언론에 공개하고 조속한 검거를 위해 한인 커뮤니티의 협조를 부탁했다.
올림픽경찰서 강도수사과 관계자는 “이번 강도수법은 한국에서나 볼 수 있는 것으로 어두워지기도 전에 타운 한복판에서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은 매우 충격적”이라며 우려를 표시했다.
신고 (213)382-9493 올림픽경찰서 강도수사과
<양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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