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의 집값 상승세가 지난달에도 이어졌다.
18일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에 따르면 지난 10월 LA 카운티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남부지역의 6개 카운티에서 판매된 주택의 중간가격은 9월에 비해 1.8% 상승한 28만 달러로 나타났다. 거래된 주택 수도 2.8% 늘어났다.
생애 첫 주택구입자에게 주는 연방정부의 8천달러 세액공제 혜택과 값싼 압류주택 공급 등으로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판매주택 가격이 지난 4월 이래 꾸준히 오르고 있다고 이 신문은 설명했다.
지난달 판매주택 중간가격은 지난해 10월의 30만 달러에 비하면 여전히 6.7% 낮은 가격이다.
부동산 정보업체 MDA데이터퀵은 그러나 2007년 9월 이래 26개월 연속 매달 판매가격이 1년 전의 가격보다 낮았지만, 지난달에는 그 격차가 가장 적었다고 밝혔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최재석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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