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폭카운티가 4일 경찰병력을 보강을 위해 재산세 3% 인상안을 전격 통과시켰다.
카운티 의회가 이날 경찰병력 200명을 충원하기 위해 승인한 세금 인상안은 스티브 레비 카운티장의 서명을 받아 2010 회계연도 서폭카운티 정부 예산안에 포함될 전망이다. 인상안에 따르면 2010 회계연도부터 서폭카운티 지역 보안세(Police Tax)를 가구당 30달러씩 추가 징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레비 카운티장은 이번 세금 인상안에 대한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나섰다. 레비 카운티 장은 “경찰수를 늘려야 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세금 인상안이 아닌 다른 루트를 통해 경찰을 증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심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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