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운영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의 18층 객실 난간이 붕괴돼 인부가 부상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정오경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 18층 베란다가 붕괴돼 현장에서 보수작업을 벌이던 40대의 인부가 5층아래 철제 난간으로 떨어져 심각한 부상을 입은 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바로 아래 17층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2명도 무너지는 콘크리트 더미에 깔려 다리가 부러지고 손에 부상을 당했으나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인부들은 지난 12월부터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의 베란다 공사를 맡아온 ‘아메리칸 코팅’사의 직원들이고 낙상을 입은 인부는 당시 구명밧줄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을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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